올해 특송은 정말 역대 추수감사예배 중에 가장 추수감사절다운 특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친교는 언제나처럼 풍성했고, 친교 마지막 뒷 정리까지 늘 섬겨주시는 여선교회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예배 후에는 남선교회와 청년부가 낙엽치우기를 했습니다. 날씨가 추웠는데도 헌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부 자매들은 본당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장식과 데코를 도왔습니다. 감사절에 감사가 넘쳐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답게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년부, 바깥 일, 안 살림, 라이드 등등.. 이 모든 일들을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해내고 있는 우리 은혜교회에 감사하고 좋은 교회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