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토요일 2시-8시까지는 교회학교 주관 Holy Win Day가 있었습니다. 은혜교회 교회학교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키우고, 아이들에게 바른 기독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할로윈 데이 대신 '거룩이 이기는 날' 이라는 의미로 홀린윈 데이를 마련했는데요, 아이들 13명 부모님들과 청년들 24명 모두 37명이 참여해서 아주 멋진 날을 보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믿음의 어린이들이 어디에 마음을 두고 자라야할지, 세상에서 맞딱뜨리게 된 문화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씀을 통해 나누었고, 5개의 다양한 부쓰에 마련된 액티비티, 게임, 페밀리 포토, 캔디타임, 펌킨카빙, 맛있는 저녁까지.. 온전히 아이들에게만 포커스하는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선물같은 하루였다.. 언니, 오빠, 누나, 삼촌들이 너무 예뻐해주고 잘 해줬다.. 교회가 더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trick or treat을 가지 않고 교회에 가겠다..는 아이들의 고백과 홀리윈 데이를 통해 친근해졌는지 주일에 아이들이 아는척도 하고 가까이 오더라..는 청년들의 고백 그리고 부모님들은 교회학교에 감사함을 표시하는 등 여기저기서 훈훈한 얘기들이 들려옵니다. 아마 청년들에게도 앞으로 결혼과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 좋은 길라잡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내년에 은혜교회에서 다시 만나요!! 매년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입니다~ 사진이 너무 많네요. 사진은 아래 교회 홈페이지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iowakgc.com/web/2022-holy-win-da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