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은 후반기의 첫 시작, 맥추감사주일이었습니다. 나목사님의 '너희는 거룩하라(1)' 말씀이 있었구요, 박영미 집사님이 오랜만에 방문하셨고, 혜정자매의 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셨습니다. 박혜정 자매가 박사학위를 받고 콜로라도에 있는 학교에 교수로 가게 되어서 마지막예배를 드리고 특송도 했습니다. 헤어지니 아쉬운 마음이 많지만 길을 열어주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축복으로 보냅니다. 맥추감사주일이라 전체친교가 있었습니다. 친교 때마다 음식으로 섬겨주시는 여선교회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후반기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은혜 안에 감사가 넘치는 날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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