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월요일에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사랑나눔 사역 OCC 슈박스를 콜렉션 장소에 드랍하고, 후원금도 온라인으로 전달 했습니다. 저희는 앤커니에 있는 미국교회에 드랍을 했는데요, 올 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박스가 들어와서 컨테이너(5천박스 분량) 한 대가 다 찼고, 두번째 컨테이너도 거의 채워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귀요미 자원봉사자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순식간에 실어버렸어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욱 사랑의 마음들이 커졌다니.. 훈훈한 소식도 감사하고 함께 동참한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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