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주일에는 공식적인 대면예배(7/11)를 앞두고 교회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결심을 할때는 책상을 먼저 정리하든가 집을 정리하게 되는데요, 공식적인 대면예배를 앞두고 팬데믹으로 묶여있던 우리의 마음을 교회를 향한 헌신으로 다지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예배실, 친교실, 주일학교실과 도서실, 화장실.. 교회 구석구석 먼지를 다 닦아내고 베큠도 하고 예배실 방석도 햇볕에 내다 말리고 악기도 닦아주니 새로운 출발을 향한 첫 발을 내딛은 느낌입니다.
자원하여 남아서 청소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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