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코로나19의 위험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3주간의 금식기도와 함께 조심스럽게 시작된 첫 대면예배는 살짝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콘서트를 가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TV를 통해 아무리 재미있고 실감나게 본다고 해도 현장의 느낌을 따라갈 수 없다고 말하는것처럼 함께 모여 같은 공간에서 예배함의 감동은 확실히 다름을 느낍니다. 마음은 원이지만 오시지 못하는 상황의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같은 마음으로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아직은 식사친교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예배 후에 샌드위치를 가지고 가실 수 있게 준비해 주신 가정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시작된 대면예배가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교회는 지혜를 가지고 또 성도님들께서는 잘 협조해 주심으로 은혜롭게 지속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루 빨리 예전과 같이 예배드릴수 있는 상황이 속히 오기만을 기도합니다!!
사진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iowakgc.com/web/3%ea%b0%9c%ec%9b%94%eb%a7%8c%ec%9d%98-%ec%b2%ab-%eb%8c%80%eb%a9%b4%ec%98%88%eb%b0%b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