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추감사주일 (7월 9일)로 성만찬 예식이 있었고, 배수현 성도님이 4주 잘 나오셔서 정회원이 되셨습니다^^
목사님의 영상설교 '신앙의 순례자(2)'가 있었고, 콰이어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를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체험합니다. 이번주는 목사님이 항암을 하고 온 주간이라 토요기도회도 못나가고 주일예배도 영상으로 하는 주간인데요,
어제는 토요기도회도 나가고, 오늘은 예배 전까지 복통이 심해 교회에 못나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됐는데 하나님께서 힘 주셔서 성찬식도 인도하고, 2시에 콰이어 연습이 끝날때까지 목사님이 잘 견뎌줬네요. 주일에는 더욱 하나님이 붙드시나 봅니다.
집에 온 후에는 복통으로 아직도 시달리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기도로 이 또한 잘 지나갈 줄 믿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