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2/12)에는 주일학교 주관으로 예배 후 12:30부터 3시까지 게임데이를 합니다. 3개의 부쓰가 있고, 3팀이 3개 부쓰를 주어진 시간동안 돌게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어떤 교회들은 미디어 게임을 전면 금지하거나 고난주간 같은 때는 미디어 금식을 하기도 합니다. 저희 교회도 클래스에서 만큼은 폰과 게임기를 전혀 사용할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해 보려고 하는 의도는, 어른들의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몰래 숨어서 게임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오히려 부모님들의 허락하에 건전한 게임을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즐길수도 있음을 알려주고, 가정과 교회에서의 게임에 대한 가치관과 활용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함 입니다. 또한 각 게임 부쓰마다 시간을 제한함으로 절제하는 훈련도 배워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들에게도 한 번쯤은 맘껏 게임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아이들은 미리 등록을 해야하며, 피자와 스낵, 음료가 제공됩니다. 아울러 그 시간에 부모님들에게도 아이들로부터 해방되어 교제하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따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부모님들을 비롯해 원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은 민병혁, 민윤희 권사님 비즈니스 "Happy Day Milk Tea"샵으로 이동하셔서 교제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 원래 주일엔 오픈하지 않는데요, 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밀크티를 free로 제공하신다고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두 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Daylight Donuts & Happy Day Milk Tea - Daylight Donuts & Happy Day Milk Tea (515) 964-2833 | 
